5,4,3,2,1 발송!
오늘도 변함없이 0시부터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발송된다.

아침편지 가족들이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하루를 시작하듯, 아침편지 문화재단의
하루도 아침편지 발송에서부터 모든 업무가 시작된다. 고도원님께서 정성껏 집필하신
아침편지를 발송하고, 아침편지 발송 사후처리와 수백건의 메일 답변, 전화 응대등은
아침편지문화재단에서 아침지기들이 하는 일중 가장 중심이고, 기본이며,
또 가장 많은 시간이 할애되는 큰 일이다.

2001년에 처음으로 아침편지를 발송할 때와는 달리 지금은 아침편지만의
대량 메일 발송 시스템이 완비되어 180만 건의 메일 발송 시간이 3시간이면
충분해졌다. 이러한 대량 메일 발송 시스템과 홈페이지 운영 시스템 및 프로그램을
더 완벽하게 만들어가고 있는 것 또한 아침지기의 중요한 업무중 하나이다.

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사무실이 북적이기 시작했다. 각종 동아리 모임 뿐 아니라, 장차 명상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좋은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명상요가, 명상마사지, 발마사지,
부엉이클럽등의 모임이 매주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아침편지 아트센터가
생긴 후로 전시회며 강연회, 작은음악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시는 분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 떠들석한 재단 사무실을 보며 행복한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아침지기들은 그래서 항상 분주하다.

아침편지 여행 담당 아침지기들은 ‘2007 몽골에서 말타기’ 여행의 본격적인
준비가 한창이다. 아침편지 여행의 연례 행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이 몽골에서
말타기 여행은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다. 여느 다른 아침편지 행사도 그러하지만,
특히나 아침편지 여행은 참가하시는 분들에게 아침편지 여행만의 감동을
오롯이 드리기 위해 비자, 티켓 예약부터 기획, 진행등 모든 업무를
여느 여행사에 맡기지 않고 아침지기들이 직접 맡아서 하고 있다.

아침편지 문화재단 사무실 곳곳에서는 요즘 크고 작은, 때론 조용한
격론이 자주 일어난다. 다름아닌 아침지기들의 각종 아이디어 회의 때문이다.
문화재단으로 수없이 들어오는 각종 제안서와 아트센터 프로그램 운영,
특히 아침편지 명상센터 ‘깊은산속 옹달샘’과 관련된 업무에
몰두하고 있는데, 사무실에서, 또 직접 현장에 뛰어가서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도 하고, 설계, 건설 전문가들을 만나 향후 옹달샘의
방향에 대한 회의를 한다.


지난 11월과 4월에 진행된 '옹달샘 첫산행'과 '첫삽뜨기' 행사 준비때는 사무실이
마치 새벽수산시장을 연상케 할정도로 시끌법적 분주했다. 그도 그럴것이 아침편지가
발송되고 문화재단이 생긴 이래 가장 많은 아침편지 가족들을 모시는 행사였으니,
차질없는 진행을 위한 사전 준비로, 의미있고 발전적인, 그러나 엄중하고 치열한
브레인 스토밍이 일어나곤 했던 것이다.

재단 사무실 지하 아침편지 아트센터에서는 요즘 전시와 공연이 번갈아
진행되고 있다. 작은 공간이지만 점점 많은 분들이 참석하기를 원하는
아트센터만의 특별하고 아름다운 프로그램들이 자리를 잘 잡아가고 있는 것이다.
어떠한 문화행사를 진행할 것인가에 대한 기획 준비부터 행사가 잡힌 후
내부 인테리어, 음향, 조명, 진행, 안내, 촬영까지 어느 하나 아침지기의 손길이
가지 않는 곳이 없다.

이 외에도 아침편지 가족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아침편지 사랑의 집짓기'의 계속적인 진행과 함께 이 외에도 영어 아침편지
준비, 정기간행물 ‘꿈너머꿈’ 발간, 달다수(달력, 다이어리,수첩) 제작 등
여러 가지 일들이 쉬지 않고 벌어지고 있는 중이다.

"24시간동안 일하고, 24시간동안 논다는 기분으로 일하자!" 고도원님이
아침지기들을 뽑을때 제일 먼저 강조하시는 어록 가운데 하나이다. 정말로
하루 24시간이 모자라게 뛰고 있는 아침지기들이지만, 하나같이 구김없는
밝은 얼굴로 일할 수 있다는 것, 그것은 일을 놀이 삼아, 놀이를 일 삼아 감사와
보람으로 일을 하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그리고 끊임없는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180만의 든든한 아침편지 가족들이
계시기에, 오늘도 아침지기들은 '아침편지를 지키고 키우는 등대지기'들로서
깜깜한 밤에도 배들이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도록 환한 빛을 세상에
비출 수 있는 것이다.

2007/06/20 04:48 2007/06/20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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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진성 2008/04/14 17:54  삭제

    아~ 이분들 덕에
    너무나 행복하답니다.
    앞으로도 주욱~ 세상을 밝혀 주세요~! ^^

  2. 오완교 2008/04/14 18:45  삭제

    저도 아침지기 시켜주세요..
    정말 일하고 싶네요 ^^

  3. 정희정 2008/04/20 19:39  삭제

    아침지기님들 덕분에 세상이 더욱 아름다워집니다~
    덕분에 행복한데.. 너무 애들 많이 쓰시는것 같아 걱정이기도 ㅋㅋ
    늘 감사합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 양경자 2008/04/21 09:52  삭제

    아침지기님들이 하는 일이 정말 많네요.

    일과 놀이~ 함께하는 아침지기님들이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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