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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3/30 꿈너머꿈 2009년 봄호 8호 [깊은산속 옹달샘] 나무를 만지며 희망을 짓습니다 (5)
나무를 만지며 희망짓습니다!
글: 유명근(아침지기)


쓱싹쓱싹, 드르륵 드르륵, 탕탕탕..
추운 겨울을 맞아 잠시 건축 공정작업이 중단된
고요한 깊은산속 옹달샘을 깨우는 소리가 들립니다. 건축학교
5기생들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목공수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소리입니다. 옹달샘에서 나온 자연 그대로의 자재들을
활용해 자연적인 요소들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멋스러운 작품을
만들기 위한 의미있는 목공작업이 이제 어엿한
옹달샘 건축학교의 수업이 되었습니다.

건축학교 학생들이 그동안 만든 목공 작품들은
새집, 침대, 식탁, 의자 등 그 종류와 모양새들이 다양합니다,
    꿈과 열정 속에서 이른 아침부터 어스름 밤이 될 때 까지
          벌목작업, 스케치, 재단, 망치질과 대패질 등 목공의
                모든 과정들을 직접 참여하면서 옹달샘의 각 건물
                      안에 비치 될 가구들을 직접 만들어가는 과정들이
                          건축학교 학생들뿐 아니라 옹달샘을 찾는
                                  많은 분들을 행복하게 해줄거라는
                                    믿음과 확신이 있습니다. 수업 지도를
                                      맡은 옹달샘 4인방과 건축학교
                                      5, 6기생들, 그들이 직접 만든
                                      정성 가득한 작품들과
                                      일상을 들여다봅니다.





상상력과 창의력, 그리고 실용성도 함께 있는
옹달샘 목공작품들



옹달샘 텐트촌에서 실제적으로 사용되어지고 있는
나무 2층 침대. 하루에 2~3개 제작이 가능하다.

상판을 끼웠다 뺄 수도 있는 조립이 가능한 OX식탁.
독특한 디자인과 나무의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다.


인체의 척추 곡선을 고려해 앉았을 때 편안한 자세가 나올 수 있는 인체 공학적 좌식의자들.


나무 자재를 재활용해서 만든 것으로 좌우로 움직이며 앉을 수 있는 일명 흔들의자.
새끼줄을 이용하여 고유의 토속적인 멋과 자연적인 멋을 살린 작품.


자연친화적인 느낌으로 기와집의
청와 느낌을 살린 나무벤치. 누웠을 때
베개 역할을 해 주며, 특히 사랑하는
사람끼리 앉으면 좋은 벤치.
아프리카 추장이 앉는 의자를
모티브로, 경사와 무게 중심을
이용하여 만든 독창적인 작품.
가장 심플하게 만들 수 있는 의자로
못 박을 필요 없이 구멍 하나에
나무 크기를 맞추어 끼워
넣기만 하면 된다.

옹달샘 새들의
보금자리
365일 옹달샘과 함께 동고동락하는 옹달샘지기 4인방

비가 오나 눈이오나 365일 매일같이 옹달샘 현장에서
볼 수 있는 이들이 있으니... 옹달샘 건축 총 관리부터
1기에서 6기까지 진행된 옹달샘 건축학교 관련 시설물 설치,
수업 및 프로그램 운영, 갖가지 옹달샘 행사 등 옹달샘과 관련한
모든 일들을 하나에서 백까지 최일선에서 맡아 진행하고
있는 옹달샘지기 4인방이 그들입니다.

옹달샘 현장 총 책임자인 원우식소장, 조경을 담당하고 있는
목공예가 황진익팀장, 건축담당 아침지기인 윤태희대리, 그리고
건축학교 3기를 인연으로 막내 옹달샘지기가 된 정세훈님.

옹달샘 내의 모든 건축물은 물론이고 건축학교 학생들을 위한
텐트촌, 샤워실, 그리고 겨울을 나기 위한 비닐하우스, 난로 설치 등
이 분들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옹달샘내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들을 해결해주는 만능 맥가이버들입니다.

긍정적이고 유쾌한 주파수를 날리며 세계적인 명상센터를 위해
오늘도 새벽을 깨우는 그들이 있기에 옹달샘은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꿈이 이루어지는 기적의 장소가 될 준비를 척척 해나가고 있습니다. ★


부드럽고 날카로운 카리스마로
옹달샘의 중심이 되어주고 있는
원우식소장


늘 한결같은 모습과 섬세하고
예술적인 감성으로 현장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끌고 있는
황진익팀장


옹달샘 전반의 일들을 처리하며
특유의 자유스러움으로 기쁨과
젊은 활기를 넘치게 하는
윤태희대리

개척정신이 강하고
믿음직스러움으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막내
정세훈님
2009/03/30 14:24 2009/03/30 14:24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한복선 2009/04/07 04:59  삭제

    "깊은산속옹달셈"3기로 신청접수되었지만 함께하지못한 스러움!
    가슴으로 울고 있습니다.이번 가정의달엔 꼭 동참 하고 싶어요.
    남편도 5월4일 휴가냈어요...

  2. 장예진 2009/04/28 11:07  삭제

    건축학교에 참가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3. 하현미 2009/04/30 13:31  삭제

    건축학교에 참가 하고싶은데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4. 박경희 2009/05/05 10:07  삭제

    건축학교에 참가할려면 어떻게하나요?

  5. 정세훈 2009/05/12 07:41  삭제

    건축학교는 현재 옹달샘현장 상황으로 일정이 정해진 바가 없으며, 계획이 잡히면 매일 배달되는 아침편지로 참가신청을 받을 거예요.

           

느낌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