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15일. 아침편지에 또 하나의 새로운
역사가 만들어졌습니다. 아침편지 가족들이
함께 키우고 가꿔온 좋은 의식주 문화 행복공동체
‘꽃피는 아침마을’(줄여서‘꽃마’)이 문을 연지 2년
5개월 만에 총거래액‘100억원’을 돌파한 날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 다음날부터 사흘 동안
‘꽃마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세 편의 글이
아침편지 밑에 연달아 소개가 되었습니다.
‘100억돌파’소식과 더불어 그간 꽃마가 추구해온 가치와 정신,
직면했던 도전들,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비전을 소개하면서 많은 아침편지
가족분들로부터 축하 인사와 더불어 뜨거운 호응과 관심, 그리고 좋은 의견들을
듣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간 꽃마가 추구해 온 방향은 제품을 직접 만든 생산자에게
최대한의 보상이 돌아가게 하고 동시에 소비자에게도 최대한의 혜택이
주어지도록 하기 위해 ‘유통마진을 최소화’하는 것이었습니다. 때문에 작년의 경우
거래 총액 47억여원에 비해 순이익은‘2천9백여 만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꽃마가 커갈수록 꽃마 자체가 돈을 버는 것이 아닌,
꽃마에 문을 연 가게들과 꽃마 주민들이 돈을 벌고,
그들이 결국에 ‘백만장자’가 되어 기꺼이 자기가 얻은 수익의1%이든,
10%이든 100%든 사회에 아름답게 환원할 수 있는 길을 열어가는 것이 꽃마의
비전이자 ‘꿈너머꿈’임을 ‘꽃마 이야기 1’을 통해 천명했습니다.
‘꽃마 이야기 2’에서는 지난 해 있었던 일로, 몇몇 투자회사들이
꽃마의‘브랜드 가치’를 작게는 40억에서 100억 정도로 평가하면서 투자
의사를 전해 왔지만, 결국 그 길을 선택하지 않았음을 말씀드리면서 투자회사가
투자를 통해 얻고자 하는‘이익’을 아침편지 가족들과 나눌 수 있다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아침편지 가족들이 주주로
참여해 좋은 의식주 문화를 함께 키워가고, 그에 따른 경제적, 문화적
혜택과 더불어 ‘자본 이익’까지도 공유하는 전 세계의 전무후무한 ‘행복공동체’의
모델을 만들고자 하는 꿈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마지막 ‘꽃마 이야기 3’은 ‘오프라인 매장'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믿고 찾을 수 있는 청정 먹거리와 좋은 상품들을 매우 합당한 가격에 구입하며,
차도 마시고, 책도 읽고, 음악도 듣고, 명상 마사지도 하고, 특별한 강연과
문화 프로그램이 열리는 가게이자 식당, 찻집이면서 도서관,
그리고 문화센터의 공간을 그려 보면서, 그 곳을 통해
수많은 아침편지 가족과 ‘꽃마주민’들이 생업을 얻고, 백만장자가 되고,
그렇게 만명 십만명 백만명의 백만장자들이 모여 서로서로 힘을 합해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고자하는 꿈을 전해 드렸습니다.
이러한 꽃마 이야기는 아직 그야말로 ‘꿈’에 머물러 있는 단계입니다.
그러나 법적, 제도적, 시스템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들을 착실하게 준비하여
초심을 잃지 않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온 가치인 ‘믿음’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면
아침편지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이 그렇듯 ‘꽃마’의 이러한 꿈들이 결코 ‘꿈’이
아닌‘현실’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193만 아침편지 가족과 더불어
꽃마가 지금 여기까지 올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그리고 이러한 새로운 꿈을
꿀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무한한 감사와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 꽃마가 가는 길에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시길 기대합니다. ★
고도원님의 편지를 받으며 꽃마에대해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솔직히 편지를 보내며 광고를 한다고 생각하여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이렇게 깊은 뜻이 있을 줄은 몰랐네요.
소비자와 판매자의 유통과정을 줄여 가격을 최소화하는 것이군요.
역시 무식한 것이 죄라는 말이 딱맞네요^^;; 죄송합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처음 왔습니다
고도원님의 편지를 받으며 꽃마에대해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솔직히 편지를 보내며 광고를 한다고 생각하여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이렇게 깊은 뜻이 있을 줄은 몰랐네요.
소비자와 판매자의 유통과정을 줄여 가격을 최소화하는 것이군요.
역시 무식한 것이 죄라는 말이 딱맞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