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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21 꿈너머꿈 2010년 봄호 10호 [건축물 이야기] (8)
'꿈' 이 아닌 '현실'이 된 깊은산속 옹달샘의 건축물들
글 : 박진희(옹달샘 건축본부장)
2007년이었지요?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첫 야생화심기 행사를 할 때만 해도
풀과 나무 외에 아무것도 없었던 공간이었고,
‘꿈은 이루어질 것이다’라는 희망만으로
야생화를 심기 시작했던 그 공간이 많은 분들의
힘으로 미완의 1차 준공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그리고 지금, 대망의 옹달샘 개원식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에 여념이 없습니다.

작년 11월부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선 다양한 동아리들의
워크숍과<1,2,3기 옹달샘 명상다이어트>, <자원봉사, 아르바이트,
인턴 훈련 과정>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었는데, 혼신의 힘과 열정으로 지어진
옹달샘 공간에서 그동안 공들여 만든 프로그램들이 빛을 발하는 모습을 봤을 때
참으로 깊은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옹달샘을 찾아주신 아침편지 가족분들의 눈빛과
건네주시는 말씀 한마디 한마디 속에서 건물 곳곳에 담았던 열정을
그대로 읽어주시고 그 너머의 뜻을 봐 주신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 곳을 만들어 가고, 또 오고 가는 모든 사람들이 다 아름답습니다. 청정하고
맑은 이곳은 분명 새로운 꿈을 꾸게 하는 공간이 되어 줄 것입니다.” 옹달샘을
다녀가신 아침편지 가족 한 분이 표현해 주신 이 말씀이 저에겐 또 하나의
커다란 도전이었고, 앞으로 더 혼신의 힘을 실어달라는 뜻으로
마음 깊이 와 박혔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의 꿈이야기가 나간 지 7년,
이제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이 된 깊은산속 옹달샘.
그 아름다운 공간에 하나하나 자리잡은 옹달샘의 건축물들을
감사와 기쁨의 마음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
행복한 '만남의 집'_꿈을 가진 사람은 서로 만납니다.
옹달샘에 처음 들어섰을 때 가장 먼저 방문하여
등록절차 및 옹달샘에 대한 설명을 보고 듣는 곳입니다.
1층에는 아침편지, 옹달샘의 이야기가 담긴 홍보 전시공간이자
등록이 가능한 웰컴센터와 아침지기, 봉사자들이 일하는 공간이 있고,
2층은 ‘고도원님의 책’과 ‘책 읽고 밑줄긋기’에 참여했던 책들이
비치된 도서관이자 오리엔테이션, 강연 등이 이루어지는 다목적 공간이 있습니다.
나눔과 사랑의 ‘나눔의 집’_꿈도 자랍니다. 함께 나누고 사랑해야 자라납니다.
자연식의 맛있는 점심과 저녁을 먹을 수 있는 식당 공간과
좋은 차를 마시는 카페가 있는 곳으로, 음식 재료를 귀중히 옮기기 위해
옹달샘에서 유일하게 엘리베이터가 있는 곳입니다. 저녁이나 새벽에
언제라도 와서 최고의 커피, 보이차 등을 마시며 쉴 수 있도록
24시간 운영될 예정이며 옹달샘터와 어우러져 편안하면서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미완의 ‘명상의 집’_비움과 채움의 명상공간
스트로베일 볏집과 황토로 지어져서 내부에 들어와도
마치 살아 숨쉬는 느낌을 받게 되는 명상의 집은, 현재 옹달샘에서
명상을 위한 가장 중요한 공간이며 설계변경이 여러 차례 있었던 곳으로,
앞으로 천정을 아주 높게 한 건축물로 2차 계획 때 완성시킬 예정입니다.
1층은 명상의 공간으로 ‘비움과 채움의 방’을 줄여서 ‘비채방’,
아래층은 ‘숯으로 채운 방’줄여서 ‘숯채방’입니다.
허순영의 ‘하얀하늘집’
몽골의 게르형태를 지닌 하얀하늘집은
아침편지 가족 허순영님의 기부로 아름답게 지어진 꿈의 공간입니다.
단풍나무와 형형색깔의 꽃들로 둘러 쌓이게 될 이곳은
국내에서 가장 큰 유르트입니다.
김정국의 ‘동그라미집’
이름 그대로 동그란 형태인 동그라미집은
아침편지 가족이신 김성수, 김정국님의 가족이 모든
건축비를 기증하여 지은 스트로베일집이며 소규모의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곳입니다.
최재홍의 ‘네잎클로버집’
방이 4개라 네잎클로버인 이 집 역시
아침편지 가족 최재홍님의 기부로 만들어졌습니다.
스트로베일로 만들어졌으며 천장의 서까래와 창,
조명과 바닥이 묘한 매력을 발산하는 곳입니다.
고도원의 ‘춘하추동’
아침지기 사무실과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쓰여지고 발송되어질 집필공간.
사시사철, 봄, 여름, 가을, 겨울 변화되어가는 옹달샘을 바라보며 아침편지를 집필
하겠다는 고도원님의 뜻이 담긴 춘하추동 역시 스트로베일로 지어진 곳입니다.
꿈을 향해 오르는 ‘꿈사다리집’
네 개의 방과 사다리로 오를 수 있는 ‘꿈의 다락방’으로
구성된 스트로베일 집입니다. 아래층에는 옹달샘의 모든 건축디자인과
예술적인 작업이 이루어지는 건축디자이너 최호근님의 커피향나는
작업실이 있습니다.


2010/04/21 20:29 2010/04/2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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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 용휘 2010/04/30 06:38  삭제

    인간은 자연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데
    자연을 만날 수 있는 좋은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수고 하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계획하시는 일들 잘 이루어 후손들에게 좋은 꿈 이루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이명희 2010/04/30 10:19  삭제

    참 탐나는 동네^^이네요~ 놀러가겠습니다^^

  3. 박진하 2010/04/30 11:26  삭제

    숲속의 더 할수 없는 맑은 공기를 흠뻑 마시는 느낌 이랄까요 ^^ 심신의 편안함도 함께...무거운 짐을 내려놓는 듯한...평화로움 ~~~
    애쓰시는 모든분들께 마니 마니 감사드립니다 !!!
    하루빨리 가보고 싶은 마음 입니다 ~~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합니다 ^^

  4. 송기우 2010/05/01 07:07  삭제

    아! 참으로 아름다운 공간입니다.
    꿈 너머 꿈이 있기에
    이런 아름다운 곳이 이룩 되었군요.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행복하고 영원한 안식처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5. 윤탸삼 2010/05/01 08:50  삭제

    꿈넘어 꿈의 진실울 아름답게 만들어내신 노고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모두가 함께 그 속에서 다시한번 새로운 꿈의 현실을 만드는 창조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6. 윤태삼 2010/05/01 08:53  삭제

    꿈넘어 꿈의 진실을 아름답게 만들어 내신 노고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모두가 함께 그 속에서 다시한번 새로운 꿈의 현실을 만드논 창조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7. 해바라기 2010/05/21 06:36  삭제

    진심으로 먼 이국땅에서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 공간에사 미움도 질투도 없고 모두 사랑하고 ㅇ용서의 자리가 되길 빌어봅니다.그렇게 아름다운 지상의 낙원으로 만드시기에 꿈을 다 하시는 고도원님 이하 모든 사랑한ㅡㄴ 가족 여러분들의 건강을 빌면서 뵈올대까지 안녕하시길..

  8. 방수경 2010/06/14 06:50  삭제

    안녕하세요.삶이 그러그러한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공간을 위해서
    애쓰시는 분들이 계시다는것은 사막에 오아시스를 발견한 느낌이네요 .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시는 분들이
    바로 이러한 분들이이시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림으로만 보아도 벌서 마음에 평화와 휴식이 생기는 곳이네요.
    언젠가 방문하고픈 곳이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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