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네, 명상이란 것을 한번 해보게" |
| 고도원(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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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낙천적이어서 일까.
지금껏 살아오면서 후회를 하는 일이 좀처럼 없었다.
삶의 매순간순간마다 감사하며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왔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런데 아침편지를 시작하고 얼마 안 되서부터
내 삶에 아쉬워하는 것 두 가지가 생겼다.
하나는 ‘음악을 잃고’ 살아온 것이다.
학창시절 통기타를 직접 치며 노래를 부르고
문학의 밤을 진행하고 했던 열혈청춘의 나는 어느새
어디로 사라지고 어느 순간부터 일에만 매달려온 내가
있을 뿐이었다. 워낙에 치열하게 살아야만 했던 시절의 탓도
있겠지만, 그 좋아하던 음악을 잃고 살아올 수 밖에 없었던
여유롭지 못했던 내 삶이 아쉬움으로 남는 하나의 이유가
되었다. 그러나 다행히도 아침편지를 시작하고 얼마
안 되어서 다시 음악을 되찾았을 수 있었다.
지금은 내가 쓰는 아침편지가 좋은 음악과
함께 나가고 있으니 말이다.
두 번째는 20~30대 젊은 나이에, 아니 40대
초반에라도 ‘자네 명상이란 것을 한번 해보게’ 하는
인생의 좋은 선배를 만나지 못한 것을 아쉬워한다. 내가
지금보다 훨씬 젊은 시절에 ‘명상’이란 것을 알았다면 그 힘든
시절을 좀 더 기운차고 넉넉하게 보낼 수 있었을 텐데…
내 삶의 질이 훨씬 윤택했을 것이고, 무엇보다 건강이
무너지는 일은 없었을 텐데…라는 생각을 해본다.
명상이라는 것을 너무 늦게 알게 된 것에 대한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크다.
그래서 자라는 아이들, 젊은 세대들, 그리고
나처럼 조금은 늦었다고 생각하지만 늦었을 때가
가장 빠른 중년, 노년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명상’이란 것을
알려주기 위해 <깊은산속 옹달샘>을 꿈꾸게 된 것이다.
<깊은산속 옹달샘>이 ‘미완’의 상태로나마 1차 준공이
이루어졌고, 꿈의 공간이 눈앞에 펼쳐진 지금 이 순간, 말로
형용하기 어려운 큰 감회가 있다. 꿈을 꾸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달려가는 사람에게는 ‘절대고독’의 순간이 찾아온다.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 혼자 걸어가는 길에
어려움이 많다.
목사이신 아버님을 곁에서 지켜보면서, 또 5년 동안
한 나라의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모시면서 사람들 앞에
서는 사람의‘절대고독’을 아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었다.
그러다가 아침편지를 쓰기 시작하고, 옹달샘의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나 역시 수많은 절대고독의
순간을 체험하게 되었다. 그 어려운 과정에서
나를 지켜준 것이 바로 ‘명상’이었다.
명상은 가던 길을 멈추고 잠시 나를 돌아보는 것이다.
조용한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다. 그러면 보이지 않던 것,
들리지 않던 소리가 들린다. 새소리, 바람소리를 들으며 더
집중하면 마음의 소리, 영혼의 소리까지 듣게 된다. 풀리지 않는
문제들을 가지고 가만히 명상을 하는 순간, 문제들이 저절로
풀리고 더 큰 에너지가 나의 몸과 마음을 휘도는 것을
경험하곤 한다.
아침편지 명상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은
‘세계적인 명상가’를 만드는 곳이 아니다. 그 무슨 ‘도인’을
만들기 위한 곳도, ‘수도승’을 만드는 곳도 아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사느라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며칠 와서 쉬고 가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쉼을 얻고 에너지 얻고, 잃었던 꿈, 잊혀진 꿈을 찾아 일상
으로 다시 돌아가게 하는 곳이다. 다시 자신의 일상으로 돌아
갔을 때 더 생기 있고, 맑게, 바른 방향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하는 것, 그것이 <깊은산속 옹달샘>이 지향하는
명상인 것이다.
몸의 방향을 부정에서 긍정으로,
어둠에서 밝음으로 바꾸게 하는 것,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는 것, 모든 것에 감사하게 하는 것,
용서하지 못하고 있다면 용기 내어 용서하게 하는 것,
그리고 자연이든 사람이든‘사랑’하게 하는 것,
그것을 위해 오늘도 나는 옹달샘 숲속에서
깊은‘명상’에 빠져든다. ★
“자네, 명상이란 것을 한번 해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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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 시간을 갖는다는것은 마음의 여유와 가슴을 비워서 담을수있는 빈 그릇을 준비해야 되지않을까요?
이모든 글들이 어쩜 제 생각과 일치 되는지...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지친 몸이 잠시 쉬어 간다는 것
마음의 에너지를 다시금 채워 줄수 있는 그런 명상이 있는
깊은산속 옹달샘 화이팅....
좋은 하루 되세요..
가장 소중하고 귀한 삶이 행복해집니다, 그리고 그 의미를 찾고 싶습니다. 깨끗함 마음으로,,,그간의 모든것을 비우고,,,,깊은 명상을 시작합니다.
마음의 쉼을 얻고 에너지를 얻고 멈췄던 꿈을 찾아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기 위한 곳이 되길 바랍니다. 버릴 것은 버리고 찾아야 할 것은 얻고 가는 곳이길...
우리의 꿈이 나의 꿈이 되게 해 주신님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30년 이상 목회하고 원로추대받아 부천에서 작은 마을도서관을 운영하면서 좀더 오는 세월을 의미있게 살기위해 생각하는중 TV에서 대담장면을 보고 여기로 들어왔지요 좋은 만남을 감사하며 곳곳에 아름답게 사는 많은 분을 보게되여 행복하고 우리사회 밑바닥이 잠 건강해서 마음 든든해요 저도 내일아침부터 좋은글 보게되여 기대합니다 경기도 부천시 상동마을 도서관 이기재 관장
감사합니다. 명상의 세계로 여행을 멋지게 시작해보렵니다.
매일 접하는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바쁜 일상중에, 세속에 묻혀서 지내는 작은 나에게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소중한 시간들입니다. 마음청소를 더 많이하여 가볍게 만들고 싶은 것이지요... 늘 감사한 마음으로~~
명상! 나의 마음을 맑게 비춰보는 것이 아닐까요?
내 마음 속의 찌꺼기를 털어내고 진실로 자신을 바라보는것. 평소 자시라도 명상을 하고 싶어 했지만 실천이 어렵네요.
ㄱ아침편지의 글들 속에서 잠시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명상을 하기도합니다.
깊은 산속 올달샘에서 나자신에 깊이 몰입 할 수 있는 명상의 시간을 기대해 봅니다.
삶의 여백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바삐 사느라 뒤돌아보지 못하고 한참을 가다보니
길이 보이지 않다고 생각하는 때, 아니 내가 옳다고 고집하며 살아온 삶을 조용히 내려놓고 과연 최선이고 진실된 몸짓이였나 되뇌어 볼 때 명상은 삶의 여백으로 살아온 발자취의 의미를 알게 합니다. 언제 꼭 한번 가보고 싶군요
fffewfdvee hfhf
어두움에서 희망을 꿈꾸어보게 하고 백치 처럼 굳어 버린 머리을 흔들고 지난 나를 돌아보고 내일 내 모습을 그려보는 아침 편지 님에게 감사함과 용기와 빛의 에너지를 드려요.꿈너머꿈 어떻게 받아볼수 있나요?
공감 백배.. 학교에서 명상을 가르쳤으면 해요.. 그럼, 우리 아이들이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조급함 없이 공부에 임할 수 있을 듯. 마음에 꽃이 필겁니다.
그래요
정신없이 쳇바퀴 돌며 삶을 향해 앞만보며 쫒아가는 내 인생의 정점에서
다시 한범
자신을 되돌아보며 다시 나를 곧추 잡아볼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내 몸에 새 순이 돋아날 수 있도록
매일아침 조용하게 다가오는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이미 내 생활의 일부가 되었어요
마치 하루라도 읽지않으면 하루의 시작이 개운치않을만치... 중독되다시피..ㅎㅎㅎ
내 안의 지친 일상들의 찌꺼기들을 비워낼수있게
도와주신 아침편지에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화이팅!!!
순천전원생활카페에서 링크걸어둔 카페지기입니다. 아직 신생카페입니다만..좋은글 많이 읽고 자주오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