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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라톤 몽골에서 말타기1 몽골에서 말타기2



아침햇살을 받으며 스트레칭.
아침마라톤에 앞서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제법 쌀쌀한 아침 날씨에 난로를 피워 게르마다 연기가 피어오른다.





맨발로 출발.
희망자에 한해 하는 아침 마라톤이지만, 이번에는
매일 한두 명을 빼고는 거의 다 참가해서 함께 달렸다.





맨발로 달리기.
오직 '몽골에서 말타기'에서만 가능한 일이 아닐까.
오염되지 않은 자연의 흙길을 맨발로 달리는 기분이 남다르다.





맨발로 낸 발자국들.
지나간 자리에 남은 다양한 발자국들이 정겹다.





다음날 아침마라톤.
오늘은 조금 다른 코스로 달려본다.





첫날 참가했던 사람들이 거의 다 마지막 날까지 참여하여 함께 달렸다.
이번 기회에 처음으로 달려보셨다는 분들도, 이젠 제법 익숙해졌다.





스트레칭 시범.
아침마라톤 반환점에서의 잠깐의 스트레칭 시간에 허보라님이 시범을 보이고 있다.
허보라님의 유연한 몸동작에 모두가 감탄했다.





"아~~~~!!!!!"
아침의 상쾌한 공기를 가득 들이마시고 초원을 향해 있는 힘껏 소리를 질러본다.
답답했던 가슴 속이 뻥 뚫리는 듯 하다.




강가에서의 세수.
마라톤 후 바로 오논강으로 내려가 강물에 몸을 씻고 있다.
아침 운동 후 맑고 시원한 강물에 씻고나니, 상쾌한 기분이 끝내준다.


아침마라톤 몽골에서 말타기1 몽골에서 말타기2



직접 듣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여행중에는 이렇게 매일 아침, 고도원님이 육성으로
그날의 아침편지를 직접 읽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고삐는 이렇게 잡으세요".
말타기 첫날, 아침지기 안석현 실장과 이하림 대리가 시범을 보이며
말타는 법을 설명하고 있다.





스트레칭.
말을 탈 때에는 평소에 쓰지 않는 근육을 많이 사용하게 되므로 전, 후로 스트레칭을 꼭 해야한다.
맨 앞에서 파란 조끼를 입고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아침지기들의 자세가 일품이다.





'이쯤이야...'와 '제발 그만!'
처음 시작할때는 모두들 즐거운 마음으로 가볍게 시작했다. 그러나 구령이 멈추지 않고 계속되자,
오래 버티기가 힘들었는지 여기저기서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그러나 끝까지 버텨냈고, 스스로 놀라며
뿌듯한 마음에 서로에게 박수를 쳐주었다. 사진은 8월전설팀 이상범님(위쪽)과 홍주영님(아래쪽).





떨리는 순간.
말을 처음 타보는 말타기 팀을, 고도원님이 말에 오르는 법을 설명하며 타는 것을 도와주고 있다.
말에 타고 나면, 몽골인 조교가 안장을 점검하며 체격에 맞게 조절해 준다.
사진은 위쪽부터 박홍주님, 유재복님, 이민석님.






조교와 함께.
첫날인만큼 몽골인 조교가 뒤에서 같이타고 말타기를 가르쳐 준다.
처음 말에 올라 긴장한 이제형님(위)과 제법 익숙해져 여유가 보이는 이상우님(아래).





출발.
파아란 하늘아래 초원길을 따라 길게 늘어선 말타기팀의 모습이 멋지다.





뒷쪽에서 바라본 말타기 대열.
오른쪽 하늘 위에는 말타기팀을 지켜주듯 매가 유유히 날고 있다.





몽골의 푸른 하늘, 초원, 말, 그리고 7월신화팀.




노래언덕.
말타기 중 휴식 시간에 즉석 노래자랑이 벌어졌다.
흥겨운 노래와 춤으로 7월신화팀의 큰 박수를 받았던 유선영님.





몽골의 '소녀가수'와 아버지.
부녀가 함께 나와 몽골노래를 들려주었는데 노래를 너무나 잘해서 몇번이나 앙코르를 받았다





보리차 한 잔.
캠프에서 준비해 온 보리차 한 잔에 말타기 후 갈증이 확 풀린다.





"시원하시죠?"
말을 타다 잠깐 쉬는 시간에 서로의 어깨를 주물러주며 몸을 풀고 있다.






칭기스칸 기념비.
말타기 둘째날의 목표지점이었던 칭기스칸 기념비 앞에서, 8월전설팀 2조가 모여
환하게 웃으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몽골에서 말타기 백만대군.
고도원님을 선두로 좌우로 늘어선 8월전설팀의 모습이
칭기스칸 시절의 몽골 기병처럼 늠름하다.



아침마라톤 몽골에서 말타기1 몽골에서 말타기2



대장정 출발.
말타기 마지막 날은 30Km의 대장정을 하는 날이다.





조금씩 속력을 내 본다.
낮게 깔린 뭉게구름이, 손을 뻗으면 잡힐 것만 같다.





제법 자세들이 몽골인들과 비슷해졌다.
몽골식 나무안장은, 두 발로 버티고 서면 고삐를 잡지 않아도 될 정도로
안정감과 균형이 있다. 칭기스칸의 푸른군대는 바로 이 자세로 달렸다.





평평하고 달리기 좋은 길을 만나면 속도를 올려본다.
먼지를 일으키며 말을 달리는 여행팀.





말 위에서 달리면서 찍은 사진.
언덕을 질주하며 올라가는 여행팀을 따라 달리면서 찍었더니 많이 흔들렸다.





칭기스칸 탄생비를 사이에 두고 8월전설팀 단체사진 한 컷.
손을 들어 '몽골에서 말타기!"를 크게 외치고 있다.





해맑은 웃음.
말타기 중 잠깐잠깐의 휴식시간을 갖는다.
모두 동심으로 돌아간 듯 사진기를 향해 해맑게 웃고 있다.
왼쪽부터 이정원,강명희,구수정,박성우님.





'말뚝박기'
잠시 쉬는 시간에는 조별로 모여 스트레칭을 하거나 각자 다리를 풀어준다.
8월전설팀 4조가 스트레칭으로는 모자랐는지 말뚝박기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짜릿함과 뿌듯함.
몽골 대초원에서 먼지를 날리며 질주하는 기분은 정말 남다르다.





강도 건너고...
말을 타는 것이 처음에는 어렵고 두렵게 느껴지지만
이제 강물을 건너는 것쯤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알 수 없는 몽골날씨.
7월신화팀은 비가 한번도 오지 않아 40도에 가까운 더위와 싸워야 했는데
8월전설팀은 소나기가 자주 오락가락해서 서늘하다 못해 춥기까지 했다.
너무 더워서 캠프에서 만들어준 생수병 물총으로 더위를 식히는
7월신화팀(위쪽)과, 비와 추위를 피하느라 다닥다닥 붙어앉은
8월전설팀(아래쪽)의 모습이 대비를 이룬다.





꿀맛같은 낮잠.
점심을 먹고, 다시 출발에 앞서 그늘에 누워 단잠을 자고 있다.
뒤에 보이는 말들도 안장을 내려놓은채 쉬고있다.





으랏차차!
말타다 잠깐의 휴식이 있을 때면 어김없이 말조교들의 씨름이 벌어진다.
이번에는 여행팀과 말조교와의 한판 씨름이 벌어졌다.






캠프로 돌아가는 길.
이제 초원에서 말을 타는 것도 오늘로 마지막이다.





마지막 질주.
저 멀리 보이는 캠프를 향해 먼지를 일으키며 후회없이 멋지게 달려본다.






"아이고, 시원해!!"
40도에 가까운 더운 날씨에 말을 타고 돌아온 7월전설팀이
캠프 입구에서 시원한 물세례를 받고 즐거워하고 있다.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한 번 시원한 물을 맞은 사람들이, 자리를 뜰 줄 모르고 계속 물을 맞고 있다.





작별의 시간.
4일동안 함께해서 그 사이 정이 많이 든 말 조교들에게 고마움의 선물을 건네고
꼭 안아주며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





언제 또 볼 수 있을까?
어느덧 친구가 된 말조교들과 함께 마지막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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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최대희 2008/07/23 08:21  삭제

    좋다... 한마디 밖에 없습니다.
    처 고향몽골입니다.
    저도몽골에서 경험이 있습니다.

  2. sally chung 2008/07/25 05:12  삭제

    몽골의 푸른하늘아래
    즐겁게 말타는모습 또 모두들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이시니~~
    참 부럽습니다!!!!
    사진이나마 즐겁게 잘 보았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되시기를~~~
    미국 워싱톤 D C 에서

  3. 허윤경 2008/08/05 08:26  삭제

    처음엔 두려운 빛이 역력햇는데 금방 적응하여 초원 위를 질주하는군요..
    모두들 짧은 시간에 결속하는 모습과 더위속에서 마냥 행복한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저도 언젠가 초원의 질주를 시도해 보고 싶어지네요..^ ^

  4. 이상온 2008/08/31 21:32  삭제

    정말,,,좋다라는 한마디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곳.
    열심히 공부할테니 내년에도 데려가주세요ㅠㅠ

  5. 이종란 2008/09/24 20:40  삭제

    와 넘 좋고요 말타는 모습도 정겹고 노래하는 가수가 꼭 우리나라 사람같습니다.

  6. 홍정하 2008/10/06 09:48  삭제

    너무 부러워요. 진짜 함께 하고싶네요. 모두들의 표정에서 행복이 살아남을 느껴요.

           

느낌한마디